개그우먼 김지선의 아들인 래퍼 시바가 건강이 악화됐다고 밝혔다. 시바는 17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몇 주 전부터 계속 헛구역질하고 토하고 이상해서 피검사를 받아보니 간 수치가 정상의 5배 이상 높다고 하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 수치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어찌어찌 잘 버티고 있습니다. 내일 피검사로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