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인사 적체, 조직 분리·1급 교체에도 ‘제자리’

1~3급 정원 초과 21명, 무보직 대기자 속출 45회 행시 절반, 여전히 과장 직급에 머물러 외청장·공공기관장 줄줄이 ‘기재부 패싱’ 실무 사무관 부족, 정책 추진력 저하 우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