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신안산선 공사장서 철근 추락…1명 중상·2명 경상

[앵커]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현장에서 철근이 추락하면서 작업자가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작업자 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승택 기자. [기자] 네, 사고가 난 시간은 오늘 오후 1시 20분 쯤입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밑에서 일하던 작업자가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친 작업자 3명 중 1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