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 “환경미화원 작업 전반 실태조사” [탐사기획-당신이 잠든 사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미화원의 작업 안전 전반을 점검하는 실태조사에 나선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을 포함한 환경미화원 전반에 대한 근로환경을 살피고 작업 안전 가이드라인도 개정할 방침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17일 세계일보와 만나 “내년에 환경미화원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환경미화원 근로환경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