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주고받은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전현직 의원들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종호)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