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서울형 R&D 지원사업’으로 혁신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중소·벤처·창업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 ‘2025년 서울형 R&D 성과공유회’에서 다양한 우수 사례를 창출해 주목받았다. 서울형 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혁신 기술은 시민의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동시에 성과로 이어져 더욱 의미 있다. 2025년 서울형 R&D 성과공유회가 12월 17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서울형 R&D 지원사업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과 김현우 SBA 대표이사를 포함해 R&D 지원기업, 서울테크밋업, 조달연구원, SK텔레콤, KT, KB그룹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주용태 경제실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후 기존 서울형 R&D 우수기업인 엔젤로보틱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