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위, 선두도 보이기 시작했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아픈 선수들 많지만, 관리하며 이겨내겠다… 아직 순위엔 연연하진 않아” [수원 현장 프리뷰]
[수원=남정훈 기자]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2025~2026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맞대결이 펼쳐진 18일 수원체육관. 이날 경기는 여자부 1,2위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시즌 초반부터 독주하던 도로공사(승점 35, 13승2패)가 최근 4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3승1패)을 치르며 승점 손해를 좀 본 사이, 현대건설이 4연승을 달리며 승점 12를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