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지방선거 대전·충남 통합단체장 선출 가능성 커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이 통합된 자치단체의 단체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실질적 행정 지원을 주문하면서,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궤도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1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충남 국회의원 14명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내년 지방선거에 통합된 자치단체의 새로운 장을 뽑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