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생활밀착 안전망 구축 고독사 예방 총력

주위에 가족이나 지인과 연락을 끊은 채 홀로 외롭게 지내다 숨지는 현상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가 촘촘한 ‘생활밀착형 안전망’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주목된다. 18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올 한 해 고독사 고위험 중장년 1인 가구 대상으로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안부를 살피고 있다. 먼저 ‘도움 필요한 이웃, 우리가 먼저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