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다큐 감독 크리스틴 최 별세…'미국의 그늘' 추적한 거장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인 크리스틴 최가 76세를 일기로 미국 뉴욕에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