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나라 물려주려는 절박함에”… 尹의 ‘성탄 메시지’

구속 수감된 상태로 내란 재판 등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월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변호인을 통해 성탄 메시지를 전했다. 청년들을 자녀처럼 느꼈다는 윤 전 대통령은 ‘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에 12·3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1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