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PSG, 2025년 6번째 우승컵 품었다

‘골든보이’ 이강인(24)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 우승 트로피도 들어 올리며 6관왕을 달성했다.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전반에 부상으로 교체됐지만, 우승 세리머니에 등장해 팀 동료들과 기쁨을 함께 만끽했다. PSG는 18일 카타르 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