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이 풀리자 아내를 찾아가 살해한 중국 국적의 60대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그는 앞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전 “돌아가신 아내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는 잘했다고 여긴다. 미안한 거 없다”고 황당한 말을 늘어놨다. 인천지법 형사16부는 18일 선고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A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