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태경 12골 폭발…충남도청, 두산 꺾고 핸드볼 H리그 2승째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충남도청이 혼자 12골을 넣은 육태경의 활약을 앞세워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