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54)의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 박모(57)씨 부부에 대한 2심 선고가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는 19일 오후 2시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