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스튜디오 유후와 새 출발한다.19일 스튜디오 유후에 따르면, 안재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HB엔터와 12년 만에 결별, 새 소속사를 찾았다.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유후에는 김동욱을 비롯해 강소라, 경수진, 김현숙, 윤지민, 이일화 등이 소속 돼 있다.안재현은 올해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ENA ‘어디로 튈지 몰라’ 등에서 활약했다. 웹예능 ‘천에오십’에선 전국 자취방을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인터뷰했고,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