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인 유튜버 입짧은햇님(44·본명 김미경)이 ‘주사 이모’ 이 모 씨에게 진료받은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하차한다.19일 tvN 관계자는 뉴스1에 “‘놀라운 토요일’은 입짧은햇님의 활동 중단 의사를 존중하며, 이후 진행되는 녹화부터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앞서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휩싸였던 방송인 박나래와 샤이니 키에 이어, 입짧은햇님까지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게 됐다.불법 의료 행위 관련 의혹의 시작은 박나래와 전 매니저의 갈등이었다. 양측이 대립하는 과정에서 박나래가 이 씨로부터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자세한 해명을 하지 않았다. 다만 갑질 논란과 불법 의료 행위 의혹에 동시에 휩싸인 만큼 모든 사실관계를 밝힐 때까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그사이 샤이니 멤버 키도 같은 논란에 휩싸였다. 이 씨의 SNS에 샤이니 키의 반려견과 집에 방문했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