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PK 유도' 이재성 마인츠의 유럽대항전 16강 이끌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선제 결승 골을 돕고 쐐기 골로 이어진 페널티킥도 얻어내며 소속팀 마인츠(독일)의 사상 첫 유럽클럽대항전 토너먼트 진출에 앞장섰다. 마인츠는 19일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삼순스포르(튀르키예)와 치른 2025∼2026 유럽축구연맹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6차전 홈 경기에서 이재성의 활약 속에 2-0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