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SM 전력화, 북한 장사정포의 계산은 어떻게 바뀌었나 [박수찬의 軍]

한국 육군의 장거리 타격력을 뒷받침할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의 전력화가 완료됐다. 방위사업청은 16일 ‘우레’라는 별칭을 지닌 KTSSM 전력화가 끝났다고 밝혔다. 2010년 연평도 포격전 이후 북한이 휴전선 일대에 구축한 장사정포 진지를 단시간에 파괴하고자 개발됐다. 군 당국은 KTSSM 전력화 완료를 기반으로 사거리와 관통력이 증대되고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