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명인들이 만든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한식대찬’ 공식 론칭

전국 팔도의 명인 손맛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한식대찬’이 공식 론칭했다. 한식대찬은 tvN 전통 한식 서바이벌 프로그램 ‘한식대첩’ 출연 명인들과 협업해 탄생한 반찬 전문 브랜드로, 전국 팔도 19인의 명인과 함께 각 지역의 전통 반찬과 향토 식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브랜드 슬로건 “팔도의 반찬을 한 상에 담다”에는 서울·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북한 대한민국 각 지역에 뿌리내린 조리 철학과 고유의 맛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한식대찬은 단순한 반찬 판매를 넘어, 명인의 스토리와 지역 음식 문화의 맥락을 함께 전달하는 스토리 기반 프리미엄 한식 플랫폼을 지향한다. 한식대찬에는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이자 ‘한식대첩’ 시즌3 우승자 임성근 셰프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임 셰프는 다수의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