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마르지 않는다”…‘전격 은퇴 결정’ 황재균의 마지막 손편지

프로야구선수 황재균이 30년 야구 인생을 마무리한다고 선언하면서 손편지로 심경을 전했다. 황재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 사진과 함께 “오늘 저의 30년 야구 인생에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