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정부 부처 업무보고에서 교통범칙금을 재력에 따라 다르게, 차등 부과하는 방안을 점검해보라 지시했습니다.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부처별로 의견이 갈렸습니다.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