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 두고 몰래 이사…생활고 겪던 40대 친모 집유

(청주=연합뉴스) 박건영 기자 = 중학생 아들만 남겨둔 채 나머지 자식들과 함께 몰래 이사를 간 40대 친모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