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노홍철, 권은비와 다시 등산에 나선다.이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우린 티케팅을 했다”라며 “죽기 전에 ‘세븐 서밋’,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남극대륙”이라고 글을 올렸다. 세븐 서밋은 7개 각 대륙의 최고봉을 일컫는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시영이 노홍철, 권은비와 만나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더불어 5895m에 달하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의 풍경 사진을 올리며 출산 한 달여 만에 등산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세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올해 초 히말라야 에베레스트를 함께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업가 A 씨와 결혼한 후 2018년 첫아들을 출산했지만,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혼 발표 이후 7월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11월에 출산했다.이와 관련해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