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풀타임 출장' 세터 이나연 "감독님 주문 충실히 이행"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베테랑 세터 이나연(33·흥국생명)이 5년 만에 '풀 타임'을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