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천적' 야마구치도 넘었다…역대 최다승까지 단 한 걸음(종합2보)

(항저우=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타이기록까지 단 한 걸음을 남겨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