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여행에서 답을 찾는 이들을 만납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진짜 여행을 시작했다는 이도 있고요. 마음에 때가 끼었다는 이는 여행을 통해 세신을 했다고도 합니다. 여책저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