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일본과의 문화교류를 차단하는 이른바 ‘한일령(限日令)’을 본격화하면서 일본 증시에서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소비 관련 주식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헬로키티·쿠로미 등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