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를 두고 방송사들이 ‘시원했다’, ‘사이다였다’라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일부 발언은 다소 과했다”, “만기친람”, “불필요한 논란을 낳았다”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고 부정적 평가도 전했다.김경호 MBC 주말앵커는 20일 ‘뉴스데스크’ <200개 기관 생중계로 직격탄…’만기친람’ 논란도> 앵커멘트에서 “이 대통령이 송곳 질문으로 국정 전반을 챙기는 모습이 시원스러웠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일부 발언들은 다소 과했다는 지적도 나왔다”라고 지적했다.MBC는 리포트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업무보고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