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는 건강한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 사내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7개 협력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올해 시상은 생산 역량과 품질, 안전뿐 아니라 경영 투명성과 법규 준수 등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역량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특히 안전과 품질 항목의 비중을 높여 협력사의 자율적 관리 역량 강화를 유도했다. 평가 결과 종합 최우수 기업에는 ㈜선창이, 품질 우수기업에는 ㈜윤성기업이, 안전 우수기업에는 ㈜동해기업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기업에는 총 8500만 원의 포상금이 수여됐다.강영규 SK오션플랜트 사장은 “수상한 우수 협력사뿐 아니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모든 협력사가 SK오션플랜트 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내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협력사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