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보다 못한 장교 처우”…줄줄이 자퇴서 내고 경쟁률 반토막 ‘위기의 사관학교’

사관학교에서 정식 임관을 앞두고 자퇴하는 생도들이 급증하면서 장교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육군사관학교에서는 올해 임관 기수 4명 중 1명이 제복을 벗었다. 인력 양성에 막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