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최준석이 20억원대 건물 투자 사기를 당한 뒤 현재 월세살이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선배 양준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