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작한 시기와 행보 비슷…이야기 잘 통했다” 청룡영화상 최초 부부 동반 주연상 기록…“아내 수상에 더 기뻐”배우 현빈(43)이 아내인 배우 손예진(43)과의 러브스토리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