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품과 직접 그린 메뉴판…김우빈·신민아 취향이 담긴 결혼식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비공개로 치른 결혼식에서 하객을 위해 준비한 메뉴판과 답례품이 두 사람의 취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고마운 마음을 앞세운 선택으로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이 담백하게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