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좌석수 90% 유지’ 어겼다…대한항공·아시아나 64억 부과

공정위가 대한항공·아시아나의 기업결합 조건 위반을 확인하고 좌석수 유지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총 64억60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