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투병 중 건강식품 '공구'했다가 사과…"생각 짧았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유방암 투병 중인 개그우먼 박미선이 건강식품 공동구매(공구)에 나섰다가 비난 여론이 일자 사과문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