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스파·불꽃쇼…에버랜드에서 크리스마스 즐겨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포토타임,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타, 루돌프, 요정 등 수십 명의 연기자가 트리와 케이크, 선물상자로 장식된 퍼레이드카와 함께 행진하는 블링블링 X-mas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베리 메리(Very Merry) 산타 빌리지가 하루 두 차례 열린다. 포시즌스 가든은 ‘오즈의 마법사’ 콘셉트로 꾸몄다. 매일 저녁 시간에는 넷플릭스와 협업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싱어롱 불꽃쇼’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