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과 최대주주 연합인 영풍·MBK파트너스 간 경영권 분쟁이 미국 제련소 투자 문제를 계기로 다시 고조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상훈 수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