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제73대 총무에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

관훈클럽은 제73대 총무로 이하원 조선일보 외교안보 에디터를 22일 선출했다. 이 신임 총무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조선일보에 입사, 워싱턴·도쿄특파원, 논설위원, TV조선 정치부장·메인뉴스 앵커 등을 지냈다. 임기는 내년 1월 11일부터 1년. 관훈클럽은 이날 제73대 임원진 중 감사로 김희준 YTN 해설위원, 김선걸 매일경제신문 논설실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