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없는 방에서 탈출한듯"…노벨평화상 수상자의 석방 소감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공기가 없는 방에서 탈출한 것과 같다. 산소에 너무나 취해서 곧바로 머리가 핑 돌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