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하반기 시행할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안에 대해 제약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연간 손해액만 3조6000억원에 달하며 이는 사업을 접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