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1년만에 부사장 고속승진

담서원 오리온그룹 전무(36·사진)가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전략경영본부장을 맡는다. 22일 오리온그룹은 2026년 임원 인사에서 오너가 3세인 담서원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