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 살해 후 시신 유기’ 김영우, 구속 기소

전 연인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살해한 뒤 시신을 오폐수처리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김영우(54)가 22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날 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