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유니콘스 마지막 선수' 장시환 "책임감 느끼며 뛰겠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베테랑 불펜 투수 장시환(38)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현대 유니콘스 출신 마지막 현역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