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너무 야윈 근황…“53년 모솔, 뽀뽀도 안 해봐”

전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심권호(53)가 모태 솔로임을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방송을 통해 결혼에 골인한 심현섭에 이어, 심권호의 결혼을 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