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연탄 봉사에 나섰다.22일 지누션의 멤버 션은 인스타그램에 “다니엘의 첫 번째 연탄 봉사 ‘땀이 나네요, 그런데 행복해요’ 그렇게 천천히 한 걸음씩”이라며 다니엘과 함께 한 연탄 봉사 현장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다니엘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연탄 나르기 봉사에 나선 모습이다. 최근 션과 함께 러닝에 매진한 모습에 이어 봉사활동까지 함께 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한편 다니엘이 소속된 뉴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소속사 어도어와 갈등을 빚어왔다. 어도어 측이 지난해 12월 전속 계약 유효 소송을 제기했고, 올해 10월 30일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었다.11월 뉴진스 멤버 중 해린과 혜인이 어도어 소속으로 활동한다고 밝혔고, 이어 다니엘, 하니, 민지 측도 어도어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다.(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