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샌디에이고 출신 김하성 선배의 길을 따르고 싶어"

(영종도=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하성(30·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1년 후배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과거를 떠올리며 "좋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