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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5 saat, 21 dakika
'크면 승무원 될래요' 꿈많던 11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 살려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꿈 많던 11세 소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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