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면 승무원 될래요' 꿈많던 11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 살려

(서울=연합뉴스) 권지현 기자 = 꿈 많던 11세 소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