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승무원 꿈꾸던 11살 소녀, 4명 살리고 떠났다

승무원을 꿈꾸던 11세 소녀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7일 김하음(11)양이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서 폐장·간장·양측 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