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센터 포인트라는 장소를 통해 아동 노숙 문제를 환기하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해석이 나온다. 센터 포인트 타워는 런던의 노숙 위기를 상징하는 건물로 1966년 완공된 이후 10년 넘게 비어 있었던 이력이 있다.